저희는 이사온 집에 거실 일부분만 매트를 깔고 나머진 안했는데 바닥이 마루바닥이라 아기가 물건을 던질때 탁탁소리나고 복도를 뛰면 소리가 울렸어요 그럴때마다 아기에게 그러지말라고했지만 너무 어려서 당연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얘기했으나 항상 반복되는 일상...

아랫집에선 연락이 없어서 그래도 집을 층간소음이 덜하도록 지었나했었죠

어느날.... 아기가 식탁의자를 쓰러뜨려 아주 큰소리가 났어요 저희도 놀라고 아기도 놀라고... 인터폰이 울리더라구요 아랫집이였습니다.... 

매트할 생각은 했었지만 미루다가 이렇게 된거죠ㅠ

그래서 인터넷으로 하려고 보는데 매트가 너무 많더라구요 그래서 베이비페어에 가서 매트가 어떤지 직접 보려고 갔어요 

업체가 너무 많더라구요 ㅎㅎㅎ 가격도 다양하고 저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또는 저렴하면서 가성비 있는거 둘 중 어느 방향으로 정할까 고민하게 되었죠(강아지가 두 마리여서 강아지들이 뜯으면 어떻게 하나 생각해서 고민되었어요 ㅎㅎ 물건들을 망가뜨린 전적이 있는지라...)

그러다가 두리매트를 갔는데 제품과 시공방법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로 선택했습니다

1. 박리현상

- 필름두께가 두꺼워야 박리현상이 적다고 들었고 매트 손톱으로 매트를 긁었을 때 얇은두께일 때와 두꺼울 때 느낌이 다름

두리매트는 두께가 두꺼운 느낌이 났음

2. 이음새부분 직각

- 이음새부분이 직각이 아니라 사선으로 된 매트들이 있는데 사선으로 되어있으면 이물질들이 쌓이기 쉬움

두리매트는 직각매트여서 이물질들이 쌓이기 어려움

3. 결착력

- 결합부분이 약하면 매트 벌어짐이 있을거 같아 매트볼 때 확인해 보았음

어떤 매트는 결합부분이 약했는 지 두 매트를 결합하기 힘을 가했을때 쉽게 떨어짐

두리매트는 결착력이 좋았음 

매트 연결해놓고 한 쪽을 들었을 때 안 떨어짐

4. 화장실문, 방문 부분 시공방법

- 업체들 상담하러 갔을때 시공얘기는 하는 곳이 두리매트와 한곳빼곤 없었음

매트가 결착력이 좋아도 벽과 벽 사이에 넣어 압력을 받아야 틈새에 이물질과 액체가 있더라도 틈이 없게되 들어가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문쪽엔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시공해야함 안그러면 매트가 방쪽으로 밀리는 현상이 발생됨

하지만 두리매트는 화장실문 부분은 양면테이프 시공을 하지 않아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물이 떨어져 매트를 열어야해도 쉽게 열리고 관리가 편함

방문부분도 양면테이프 시공을 하지만 관리가 편하게 시공해주었음 😊

5. 매트 커팅부분

이건 두리매트 상담때만 들었던 거 같아요!

벽쪽 매트 커팅부분은 상관없으나 일부 사람이 지나다니는 부분에 커팅하여 매트를 넣어야하는 부분이 발생했을때 시공 방법이 최고였음 

매트를 그냥 다 커팅하지 않고 필름부분은 남겨서 단면부분을 감싸는 시공!! 

(매트를 다 커팅해서 시공시 일부 필름박리현상이 일어나는 걸 인터넷에서 본적있음)

위 5가지 장점으로 두리매트로 바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은 거실이 넓게 나온 편이라 매트도 많이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시공시간도 길었습니다 - 9시~ 3시30분)

시공전

시공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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