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스스로 안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매트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베이비룸과 매트시공을 고민하며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는데 아무래도 베이비룸은 오래 못 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매트시공으로 결정을 하고 여러 업체들과 상담을 했는데, 정말 꼼꼼한 저희 신랑이 할거라면 무조건 두리매트로 하자고 했습니다:)

일단 사장님이 직접 시공을 해주시는 게 너무 믿음직스러웠고, 저희가 가장 걱정했던 매트와 바닥 사이의 곰팡이 문제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매트시공을 한지 약 두 달째... 두리매트에서 하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정말 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당:)

요즘 아기가 마음껏 기어다니고 있고, 곧 아장아장 걷고 뛸텐데 그래도 층간소음 걱정 없이 편히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