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1월 말에 매트시공 후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매트사용이 어땠는지 남기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6개월 사용 찐 찐 찐 후기 시작해볼게요!
당연히 내 돈 내 산 입니다 :)
아기가 앉고 기어다닐때 쯤 바닥에 머리를 쿵쿵 박는 일이 있었어요
중심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아기 머리가 뒤로, 옆으로 바닥에 부딪히더라고요 ㅠㅠ
아기가 넘어지면 맴찢이잖아요
그래서 고민하던 매트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
몇군데 견적을 받고 가격이 제일 합리적이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던 곳이 '두리매트' 였어요
2.3센치 TPU소재로 불에 타지 않고 시공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매트와 매트사이에 이물질이 많이 끼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왠지 믿음이 가고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
저희 집은 거실, 부엌, 복도에 매트를 시공 받기로 하고 매트색이 3가지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집과 어울릴 것같은 따뜻한 색을 골랐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ㅠㅠ)
매트시공 당일!
큰 쇼파를 직접 분해해주시고 쇼파 밑에 테니스 공처럼 생긴 다리 커버를 씌워주셨어요. 식탁에도요!
매트가 크게 눌리는 것을 막아주나봐요 :)

저희 아가는 열심히 구경중입니다 ㅎㅎ :)
매트 시공때는 먼지도 날리고 작업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집 앞 카페에 가있었어요
이 날 눈이 정말 정말 정말 갑자기 많이 내린 날이었는데,
아기를 안고 눈길을 헤치며 카페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공 후 짜잔 -
그 전에는 어두운 베이지 톤에 장판이 깔려있었는데 연한 베이지의 매트시공을 하고 나니 집이 환~해 보이더라고요
바닥도 푹신푹신해서 밟는 기분이 좋았어요 !
아기도 신이 났는지 막 배밀이를 했었는데,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아무래도 장판보다는 부드럽게 미끄러우니까 배밀이가 더 잘되는것 같았어요 ㅋㅋ


네 두리매트 시공한집이구요 :-)
짠. 이건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6개월이나 쓰고 찍은건데 여전히 깔끔하지 않나요 ?
아기가 커가면서 물 흘리고, 로션 흘리고, 매일 밥 흘리고, 각종 찐득한것들 흘렸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너무 쉽게 닦이구요
가장 신기한건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 정말 별로 안껴요 ㅎㅎ
먼지 끼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지만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건 보지를 못했어요 - 들어갈 틈 조차 없습니다 !!
저희 집은 부엌에도 매트를 깔았는데, 아직까진 물을 크게 흘린적은 없긴해요
물을 심하게 흘린 경우는 매트를 빼서 닦아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 소개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두리매트에서 시공을 했는데 그 친구도 만족하며 쓰고 있더라고요 :)
(매트 소개할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지를 몰랐어요,,!
매트시공하고 한참이 지난 다음에 아는 친구였다는걸 알게됐답니다 ㅋㅋㅋ
신기한 인연이에요 >,< 잘 쓰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두리매트 후기글을 보면 자주 보이는 글이 있는데요!
화장실 앞에 물이 많이 튀지 않게 세심하게 매트시공 해주신 것도 너무 좋아요 :)
작업해주신 분들이 꼼꼼하게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저희 집이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집인데, 생활하면서 매트색이 바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아직 저는 잘 못느끼겠구 항상 밝아보여요 :)
아기가 기고, 걸으면서 정말 자주 넘어졌었는데 매트에 넘어질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ㅋㅋㅋ
매트 시공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1위에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ㅎㅎ 역시 좋은건 같이 나누고 싶나봐요 두리매트 아주 굿굿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년 11월 말에 매트시공 후 6개월이 지났네요
그동안 매트사용이 어땠는지 남기고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6개월 사용 찐 찐 찐 후기 시작해볼게요!
당연히 내 돈 내 산 입니다 :)
아기가 앉고 기어다닐때 쯤 바닥에 머리를 쿵쿵 박는 일이 있었어요
중심이 안정적이지 않으니 아기 머리가 뒤로, 옆으로 바닥에 부딪히더라고요 ㅠㅠ
아기가 넘어지면 맴찢이잖아요
그래서 고민하던 매트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
몇군데 견적을 받고 가격이 제일 합리적이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셨던 곳이 '두리매트' 였어요
2.3센치 TPU소재로 불에 타지 않고 시공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매트와 매트사이에 이물질이 많이 끼지 않는다고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왠지 믿음이 가고 느낌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
저희 집은 거실, 부엌, 복도에 매트를 시공 받기로 하고 매트색이 3가지 정도 있었던것 같은데
집과 어울릴 것같은 따뜻한 색을 골랐어요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네요 ㅠㅠ)
매트시공 당일!
큰 쇼파를 직접 분해해주시고 쇼파 밑에 테니스 공처럼 생긴 다리 커버를 씌워주셨어요. 식탁에도요!
매트가 크게 눌리는 것을 막아주나봐요 :)
저희 아가는 열심히 구경중입니다 ㅎㅎ :)
매트 시공때는 먼지도 날리고 작업하시는데 방해될까봐 집 앞 카페에 가있었어요
이 날 눈이 정말 정말 정말 갑자기 많이 내린 날이었는데,
아기를 안고 눈길을 헤치며 카페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시공 후 짜잔 -
그 전에는 어두운 베이지 톤에 장판이 깔려있었는데 연한 베이지의 매트시공을 하고 나니 집이 환~해 보이더라고요
바닥도 푹신푹신해서 밟는 기분이 좋았어요 !
아기도 신이 났는지 막 배밀이를 했었는데, 아쉽게 사진이 없네요
아무래도 장판보다는 부드럽게 미끄러우니까 배밀이가 더 잘되는것 같았어요 ㅋㅋ
너무 깔끔하지 않나요 ㅜㅜ 대만족했습니다
네 두리매트 시공한집이구요 :-)
짠. 이건 오늘 찍은 사진이에요
6개월이나 쓰고 찍은건데 여전히 깔끔하지 않나요 ?
아기가 커가면서 물 흘리고, 로션 흘리고, 매일 밥 흘리고, 각종 찐득한것들 흘렸는데 물티슈로 닦으면 너무 쉽게 닦이구요
가장 신기한건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 정말 별로 안껴요 ㅎㅎ
먼지 끼는건 어쩔 수 없는것 같지만 매트 사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건 보지를 못했어요 - 들어갈 틈 조차 없습니다 !!
저희 집은 부엌에도 매트를 깔았는데, 아직까진 물을 크게 흘린적은 없긴해요
물을 심하게 흘린 경우는 매트를 빼서 닦아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 소개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친구가 두리매트에서 시공을 했는데 그 친구도 만족하며 쓰고 있더라고요 :)
(매트 소개할때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지를 몰랐어요,,!
매트시공하고 한참이 지난 다음에 아는 친구였다는걸 알게됐답니다 ㅋㅋㅋ
신기한 인연이에요 >,< 잘 쓰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두리매트 후기글을 보면 자주 보이는 글이 있는데요!
화장실 앞에 물이 많이 튀지 않게 세심하게 매트시공 해주신 것도 너무 좋아요 :)
작업해주신 분들이 꼼꼼하게 해주셔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네요
저희 집이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집인데, 생활하면서 매트색이 바랄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아직 저는 잘 못느끼겠구 항상 밝아보여요 :)
아기가 기고, 걸으면서 정말 자주 넘어졌었는데 매트에 넘어질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벌떡 일어나더라고요 ㅋㅋㅋ
매트 시공 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1위에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ㅎㅎ 역시 좋은건 같이 나누고 싶나봐요 두리매트 아주 굿굿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