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은 저층에서 살다가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고민하던 부분들과 그 끝을 맺게 해준 두리매트 시공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먼저 필로티 구조에 2층 살던 우리는 밑에 사람이 살지 않았기에 층간소음 피해를 주지 않으며 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도 몇년 후면 초등학교를 가야 하는 시기라 조금 더 안정적인 주거형태를 고민하다가 신축 안양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층에서 고층으로 주거 환경이 바뀌면서 층간소음에 대한 부분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안들을 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고민의 시발점은 단연코 가격 때문이죠^^)
설치 공간(74c타입) : 복도, 거실, 주방
1안 : 비교적 저렴한 롤매트 셀프 설치
2안 : 시공매트(60cm x 60cm x 2.xT) 셀프 설치
3안 : 시공매트 전문가 설치
가격은 3안 > 2안 > 1안 순으로 3안이 가장 비싼 금액을 지불하지만 완성도는 가장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사가는 집이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 2안과 3안을 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그렇다고 1안도 결코 저렴하진 않고 2,3안 대비 저렴한 부분으로 층간 소음을 그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금액은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롤매트로는 파크론사의 롤매트를 이전 집에서 사용해본터라 해당 제품으로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파트 카페에서 매트 후기들을 보게 되면서 그 완성도, 즉 집이 달라져보이는 마법을 경험한뒤 롤매트 보다는 시공매트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견적을 물어보면서 데이터를 쌓고 있다가 인스타 공구로 봄봄매트를 알게 되고 언제든지 환불이 된다는 말에 계약금을 넣어두고 어느정도 마음을 굳혀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베이비페어를 한다는 광고를 보게되었고, 거기서 실제 매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이용하여 베이비페어에 가서 참가한 8개의 업체들 제품들을 모두 체험해보면서 장단점을 알게 되고 저희한테 맞는 시공매트를 만나게 되어 계약 후 시공까지 하게 된 것 입니다.
저희 가족이 만족했던 그 매트는 바로 "두리매트" 였습니다!
시공매트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진행해주셔서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두리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타사 대비 폼이 단단한 매트
대표님의 신뢰가 가는 설명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
타사 대비 긴 A/S 기간
나머지 7개 업체들을 방문해서 매트를 밟아보니 두리매트만큼 단단한 매트는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사실 마지막 계약 전 고민했던 점은 두리매트 같은 경우 단일 사이즈(60cm x 60cm)로 타사매트 같은 경우 60cm x 60cm 크기 외에 100cm도 있고 120cm도 있는 부분에서 다양성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매트 사이즈에 관하여 두리매트 이영옥 대표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바였습니다.
매트 한장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매트 접점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공 후 깔끔해 보일 수 있는점, 물을 흘렸을 때 사이로 들어갈 확률이 적은 점들이 매우 큰 장점이긴 하지만 유지보수 측면에서 보면 매트가 손상되었을 때 갈아야 하는 금액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은 단점이라는 부분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을 받고 나서 보니 60cm 사이즈 매트들이 타이트하게 맞물려서 잠깐 흘린 액체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 매트 시공 당일 오전 9시까지 대표님과 팀장님 이렇게 두분이 오셔서 오후 1시반까지 정말 꼼꼼하게 설치해주신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시공 전날 자잘한 것들은 다른곳에 옮겨 놓아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큰 가구들은 대표님과 팀장님이 옮기면서 시공하시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시공 범위는 복도, 거실, 아일랜드식탁 까지 진행했습니다.
(사실 고민끝에 주방까지 진행하려 했었지만 주방 냉장고 옆 펜트리 문이 낮아서 깔끔하게 처리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주방은 패쓰하게 되었습니다.)
식탁이나 쇼파 다리 같은 경우 테니스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고 TV거실장을 위해서 아크릴판도 제공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매트 분리 꿀팁!
대표님이 매트 교체 시에는 항상 자기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매트 왼쪽 상단을 잡고 분리해야 분리가 잘된다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화장실 앞 같은 경우 물이 튈 수 있기에 손쉽게 분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주셨습니다.
PS. 추천 혜택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글은 저층에서 살다가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고민하던 부분들과 그 끝을 맺게 해준 두리매트 시공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다.
먼저 필로티 구조에 2층 살던 우리는 밑에 사람이 살지 않았기에 층간소음 피해를 주지 않으며 편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둘째가 태어나고 첫째도 몇년 후면 초등학교를 가야 하는 시기라 조금 더 안정적인 주거형태를 고민하다가 신축 안양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아파트 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층에서 고층으로 주거 환경이 바뀌면서 층간소음에 대한 부분이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안들을 내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고민의 시발점은 단연코 가격 때문이죠^^)
설치 공간(74c타입) : 복도, 거실, 주방
1안 : 비교적 저렴한 롤매트 셀프 설치
2안 : 시공매트(60cm x 60cm x 2.xT) 셀프 설치
3안 : 시공매트 전문가 설치
가격은 3안 > 2안 > 1안 순으로 3안이 가장 비싼 금액을 지불하지만 완성도는 가장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사가는 집이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 2안과 3안을 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그렇다고 1안도 결코 저렴하진 않고 2,3안 대비 저렴한 부분으로 층간 소음을 그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금액은 지불해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롤매트로는 파크론사의 롤매트를 이전 집에서 사용해본터라 해당 제품으로 구매할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아파트 카페에서 매트 후기들을 보게 되면서 그 완성도, 즉 집이 달라져보이는 마법을 경험한뒤 롤매트 보다는 시공매트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견적을 물어보면서 데이터를 쌓고 있다가 인스타 공구로 봄봄매트를 알게 되고 언제든지 환불이 된다는 말에 계약금을 넣어두고 어느정도 마음을 굳혀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베이비페어를 한다는 광고를 보게되었고, 거기서 실제 매트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이용하여 베이비페어에 가서 참가한 8개의 업체들 제품들을 모두 체험해보면서 장단점을 알게 되고 저희한테 맞는 시공매트를 만나게 되어 계약 후 시공까지 하게 된 것 입니다.
저희 가족이 만족했던 그 매트는 바로 "두리매트" 였습니다!
시공매트 가격 또한 합리적으로 진행해주셔서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두리매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타사 대비 폼이 단단한 매트
대표님의 신뢰가 가는 설명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
타사 대비 긴 A/S 기간
나머지 7개 업체들을 방문해서 매트를 밟아보니 두리매트만큼 단단한 매트는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사실 마지막 계약 전 고민했던 점은 두리매트 같은 경우 단일 사이즈(60cm x 60cm)로 타사매트 같은 경우 60cm x 60cm 크기 외에 100cm도 있고 120cm도 있는 부분에서 다양성이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라 생각되었습니다.
매트 사이즈에 관하여 두리매트 이영옥 대표님이 설명해주신 부분은 저도 동일하게 생각하는 바였습니다.
매트 한장의 크기가 크면 그만큼 매트 접점이 줄어들기 때문에 시공 후 깔끔해 보일 수 있는점, 물을 흘렸을 때 사이로 들어갈 확률이 적은 점들이 매우 큰 장점이긴 하지만 유지보수 측면에서 보면 매트가 손상되었을 때 갈아야 하는 금액이 그만큼 커진다는 것은 단점이라는 부분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을 받고 나서 보니 60cm 사이즈 매트들이 타이트하게 맞물려서 잠깐 흘린 액체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 매트 시공 당일 오전 9시까지 대표님과 팀장님 이렇게 두분이 오셔서 오후 1시반까지 정말 꼼꼼하게 설치해주신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시공 전날 자잘한 것들은 다른곳에 옮겨 놓아주는 센스를 발휘하고 큰 가구들은 대표님과 팀장님이 옮기면서 시공하시기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시공 범위는 복도, 거실, 아일랜드식탁 까지 진행했습니다.
(사실 고민끝에 주방까지 진행하려 했었지만 주방 냉장고 옆 펜트리 문이 낮아서 깔끔하게 처리가 되지 않을 것 같아 주방은 패쓰하게 되었습니다.)
식탁이나 쇼파 다리 같은 경우 테니스공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시고 TV거실장을 위해서 아크릴판도 제공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매트 분리 꿀팁!
대표님이 매트 교체 시에는 항상 자기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매트 왼쪽 상단을 잡고 분리해야 분리가 잘된다는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화장실 앞 같은 경우 물이 튈 수 있기에 손쉽게 분리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주셨습니다.
PS. 추천 혜택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매트 시공 전>
<매트 시공 중>
<매트 시공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