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개월 들어서는 아기 엄마 입니다! 애기가 이제 자꾸 서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다보니, 바닥에 머리찧으니 일이 진짜 너무 많아서~ 시공매트에 대해서 전혀 생각이 없었다가 부랴부랴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제가 알아봤을 타이밍에 수원 광교에서 베이비페어를 진행하고 있었어서, 마지막 날 오후 늦게나 급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시공매트에 거의 무지했던 터라 베이비페어에 생각보다 많은 업체가 있었고 굉장히 난감했어요~ 일단은 돌아다니면서 신발벗고 미끄럼 테스트랑 푹신함을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몇군데 돌아다녀보니 두께가 2.1은 너무 얇고 2.6은 또 너무 두꺼워서 중간사이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찰나에 두리매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던 점이 있었는데요 다른 업체들보다 틈이 굉장히 작더라구요! 지인분들 후기 들었을때 틈에 먼지가 들어가서 청소가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두리매트는 좀 눈에 띄게 틈이 작은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께도 제가 원하던 두께인 2.3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구요~~!

그리고 시공 담당자분이 저희한테 어떻게 시공하는지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더욱 더 업체에 대한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행사장 마감 거의 10~15분전에 급 결정하게 돼서 가장 빠른 시일인 4일 후에 오후시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일날 오셔서 예상시간은 대략 4시간 반정도로 얘기를 해주셨으나 얼마나 꼼꼼하고 손이 빠르신지 4시간도 안돼서 끝났습니다! 

저희는 거실, 복도, 주방까지 다했구요~ 주방까지 하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남편이랑 정말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부디 매트가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